저도 7월부터 빛을 만났어요^^

첫 사용때부터 틈만나면 빛을 조사했고

모기장텐트에 달아 수면조사 1시간정도,

건조대에 달아 30분씩 하루 두번정도,

욕심을 부렸더니 등판이 벌겋게 홍반이 올라와서

조금 따갑다 하여 이틀 반대방향으로 조사하고ㅎㅎ

확실히 홍반이 올라왔던 부위는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아들이라 움직임도 많고 태권도를 좋아하여 한시간씩 땀을 빼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등부위는 호전이 더딘거 같아요. 다른 부위는 탈스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중인데 확실히 병변의 두께가 얇아지고 있는 중이예요^^

즐빛 열심히 해서 또 호전일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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